별난유니유니의review

조개 좋아하는 분들은 꼭 먹으로 온다는 동동칼국수 옥산점에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멀리서 손님이 와도 경산역 바래다 주기전 꼭 들리는 코스인 동동칼국수~ 경산역 근처이고 옥산동은 아무래도 맛집도 많지만 동동칼국수는 유니크한 메뉴이다 보니 경산맛집으로 소문났어요 ㅎㅎ 동동칼국수 영업시간 매일 10:00~21:30 건물뒤 주차,유아의자,예약,단체가능 동죽이 기본이라 동죽이 들어간 칼국수 부터 해물파전,물총탕까지~ 술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조개 좋아한는 분들이 모두 주문해서 먹고싶은 메뉴 삼총사 이더라구요 ㅎㅎ 2인이상이라면 무조건 세가지 모두 주문 해 보세요 배는 터질지 몰라도 후회없는 맛입니당 해물파전과 물총탕만 주문해도 밤에는 동동주나 막걸리 한잔 해도 좋아요 저희는 오전이라 술을 주문하지 못했어요 그치..

오랜만에 인터 불고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사람들 정말 많았는데 예약을 해서 왔더니 입장줄만 섰어요 그래도 입장하기 위해서 한참 줄을 섰네요..대구의 대표 뷔페 맞네요 ㅎ 주차장 한참 기다렸어요 주말에는 역시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 자리 찾기도 힘들지만 큰차는 더욱더 주차하기 힘들었어요 일찍 예약해서 인지 괜찮은 창가 자리에 앉게 돼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오자마자 목마른 1인!! 바로 생과일 쥬스부터 마셨답니다 시원한데 양이 너무 적어요 ㅠㅠ 탄산음료 등은 배부를것 같아 선택한 생과일쥬스는 시원함보다 많이 달지않은 생과일을 늘낄수 있어 좋아요 토마토,청포도,망고,파인애플 등이 있었어요 에피타이저료 스프를 먹어 보았어요 양이 많았어요 버섯 스프였어요.. 남겼어요... 연어 좋아하니 연어가 빵위에 ..

오늘도 고기 러버인 저희가족은 가족외식으로 좋은 정평역근처 맛집 봉자막창에 다녀 왔어요 봉자막창은 이미 경산에서 맛집으로 유명하잖아요 이번에 방문한 봉자막창정평점은 주변에 고기맛집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봉자막창은 늘 대기 손님이 많더라구요 봉자막창 영업시간 매일 16:30~02:00 예약,주차,포장가능 0507-1431-0459 봉자막창은 막창 1kg에 36000 생삼겹살 700g에 36000인데요 반반 메뉴로 한판 가능해요~그래서 삼겹살과 막창을 반반으로 주문해 보았어요 뒷고기나 닭발등도 있으니 술안주로도 괜찮은 메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막창도 큼직하니 속이 꽉차 있더라구요 막창 하얀 속이 없어 질때까지 구우라는 친절한 설명을 잘 듣고 일단 불판에 막 부었어요 ㅎㅎ 자칫 냄새가 날수도 있으니 아랫쪽에 ..

오랜만에 경주에 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갔어요 경주는 가꺼워서 자주 가는 곳이긴 하지만 늘 갈때만다 다른 분위기 인거 같아요 오전 늦게 출발한 저희 가족은 황리단길에 위치한 백년손님 식당에 아점을 먹으러 먼저 들렀답니다 백년손님은 경주황리단길 근처 첨성대 근처라서 그런지 경주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더라구요 석쇠불고기 전문집인데 백반집으로 생각하면 더욱 괜찮을거 같아요 석쇠불고기도 맛있지만 반찬도 정말 맛있었거든요 매일 09: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6:10 수요일 정기휴무 평일에는 옆에 교회주차장 이용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돼지석쇠불고기 백반,소석쇠불고기백반등이 있고 생선구이 백반도 있으니 고기가 별루다 싶으면 생선도 괜찮은거 같아요 초등학생이상은 1인 1메뉴~ 그래도 인분에 따라서 반찬을 정..

남매지 근처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뭉클카페에 분위기 내러 왔어요~ 요즘 부쩍 딸들은 카페에 가자고 졸라 대는데 노키즈존이 많다보니 조용한 아이들일지라도 선뜻 같이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남매지카페인 뭉클도 조용하고 분위기가 넘나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 갈수 있을까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에 맞춰 아이들이 조용히 얘기해서 많이컷구나 싶었어요 ㅎㅎ뭉클카페는 작년에 오픈한 브런치 카페 이더라구요 남매지 근처이기도 하지만 호반아파트 근처이기도 해서 주민들은 근접해서 좋을거 같아요 최근 이쪽라인으로 많은 카페 들이 형성 되어 있는듯 해요 카페들의 커피가 모두 맛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도 있는데요 처음 가본 뭉클카페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간단한 커피 부터 브런치 메뉴 그리고 심플한 베이커리들도 있었어요뭉클카페영..

봄이 왔어요~ 아이들 개학하고 한동안은 준비물에 신경쓴다고 밥은 신경쓰지 못했던나.. 양심의 가책을 느껴 봄이면 생각나는 미나리를 먹으러 청도맛집 봄정거장을 찾았어요 예쁜 마을입구에 위치한 봄정거장은 평양1리 노인회관 바로 옆에 있었어요 건물앞에 주차도 가능했답니다 청도 한재미나리 유명한건 잘알고 있죠?한재미나리는 아주깨끗한 수경재배여서 깔끔하게 즐길수 있는데요 특히 한재미나리를 바로바로 가져와서 봄정거장에서 함께 먹을수 있으니 미나리의 신선함을 생각한다면 봄 정거장 괜찮아요 삼겹살만 판매하는 다른 식당과는 달리 봄정거장에는 오리고기도 판매 하고 있더라구요 뭐니해도 미나리에는 삼겹살이라 일단 삼겹살을 주문 해 보았는데요 밑반찬이 거의 절임류더라구요 알고보니 직접 담으신 절임반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