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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한재미나라 봄이 적기 미나리 삼겹살 맛집 [봄정거장 청도]

유별난유니 2024. 4. 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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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아이들 개학하고 한동안은

준비물에 신경쓴다고 밥은 신경쓰지 못했던나..

양심의 가책을 느껴 봄이면 생각나는 미나리를 먹으러

청도맛집 봄정거장을 찾았어요

 

 

 

 

예쁜 마을입구에 위치한

봄정거장은 평양1리 노인회관

바로 옆에 있었어요 건물앞에 주차도 가능했답니다

한재미나리삼겹살

 

 

 

청도 한재미나리 유명한건 잘알고

있죠?한재미나리는 아주깨끗한 수경재배여서

깔끔하게 즐길수 있는데요

봄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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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재미나리를 바로바로 가져와서

봄정거장에서 함께 먹을수 있으니

미나리의 신선함을 생각한다면 봄 정거장 괜찮아요

 

절임반찬

 

 

 

삼겹살만 판매하는 다른 식당과는 달리

봄정거장에는 오리고기도 판매 하고 있더라구요

뭐니해도 미나리에는 삼겹살이라 일단 삼겹살을 주문

해 보았는데요

밑반찬이 거의 절임류더라구요 알고보니

직접 담으신 절임반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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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서빙해 주시는데 더 먹고싶으면

알아서 덜어서 먹어야 해요 저는 몇번이나 왔다갔다

한건 안비밀 ㅎㅎ절임류 정말 맛있어요

신선한 미나리 까지

준비해 주셨답니다

한재미나리는 미나리 단지안에 정해진 금액이

있어요 식당이 아닌곳은 1kg에 12000원에 판매되고있고

한재미나리

 

 

 

봄정거장에서는 한재미나리가 500g에 9000원

300g에 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삼겹살

지금이 가장 맛있을때라 그런지

미나리 대가 질기지 않을 정도 커져 있더라구요

미나리가 4월쯤되면 서서히 질겨져 6월부터는 많이 질기다고

하니 지금꼭 청도 한재미나리 먹으러 가봐야 겠죠?

삼겹살에 기름이 많든적든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미나리는 기름에 굽는게 아니라

살짝 고기위에서 데우고

숨이 죽으면 살짝 아삭하게

먹어야 미나리 향이 살아 있이때문이죠

미나리삼겹살

절대로 숨이 다죽은 미나리 먹지 마세요

적말 살짝 숨죽은 미나리에 삼겹살

드셔보세요 미나리 향이 장난 아니랍니다

삼겹살 고기도 더욱 맛있고

느끼하지 않아서 인당 2인분은 기본으로

먹겠더라구요

한재미나리를 생으로 돌돌말아

그위에 삼겹살을 올려 먹어도

아삭하니 일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장에

미나리 많이 찍어먹는데 봄정거장에는 초장이 없어서 아쉽.

레트로한 분위기의 봄정거장에서

한재 미나리 맛있게 먹고 왔네요~

봄가기전에 꼭 먹어야할 음식으로 추천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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