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황 찜닭 open 11:00 clse 22:00 식사는 하셨나요? 보 고잉 나는 찜닭 먹으러 다녀왔어요 아는 언니가 중산동 펜타힐즈에 살고 있어서 놀러 갔더니 여기가 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찜닭이 거기서 거기지머.. 하는데 일단 따라 가봤어요. 사실 찜닭 맛없긴 어렵잖아요? 뼈 있는 간장 찜닭이 23.0원이네요 찜닭도 치킨만큼이나 많이 비싸졌네요.. 제가 세상 물가를 잘 모르나 봐요.😔 그래도 밥값이 2만 원이 넘어가면 왠지 두려움요.. 찜닭 기다리는데 직접 담그신다는 절임무가 상큼하게 코를 찌르네요😁 옆에는 삶은 달걀을 주시는데 언니 말로는 있다가 찜닭 나오면 까서 찜닭 양념에 비벼 먹으라네요~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은 거는 아마도 익숙한 삶은 달걀 떡볶이 국물에 비벼먹던 기억?? 배고파서 당장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