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갈려고 간식을 찾던 중 비비 바스켓에 들렸어요 비비 바스켓은 배달전문 디저트 카페인데요 매장 안에도 예쁜 자리가 있긴 하더라고요 영업시간 화~토 12:00~20:00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볼수 있어요 저는 포장주문이라 간단하게 가게를 둘러보는 재미도 있네요 비비바스켓은 다른 디저트 가게와 달리 커피와 에이드가 너무 저렴한 거 있죠 커피 종류와 에이드의 종류가 많진 않지만 이 정도의 베이식한 메뉴도 제가 좋아하는 건 다 모인 듯해요 ㅎㅎ 이날 디저트 가짓수가 많지 않아서 여쭤보니 사장님 혼자 디저트를 직접 구우셔서 종류는 다양하나 많은 양이 나올 수가 없나 봐요 세상에 이런 디저트를 혼자서 다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바닐라 라테와 청포도 에이드 그리고 마약 옥수수 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