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되자 마자 아이들과 함께 전라도로 여행을 왔어요 그 첫번째 장소가 화순에 위치한 금호화순스파리조트 입니다 전라도는 처음이라서 어떨지 너무 궁금했는데요 금호화순스파리조트로 가는길은 꼬불꼬불 산을 넘어야 갈수 있었어요 이런곳에 리조트 라니?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산바로 아랫쪽에 위치해 있어서 밤에 도착한 저희 가족은 조금 추운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남쪽 이라 그런지 괜찮은 정도 였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편의점 ..식당 그런것들이 보이진 않았어요 저녁 늦게 도착하다 보니 배가 고파져서 뭐라도 리조트내 식당을 찾아 볼려고 했는데 딱히 식당은 없고 치킨? 이 있더라구요 밤에 먹으면 속이 부담스러워 1층 로비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편의점으로가서 이것저것 사먹었어요 CU편의점이라 sk할인 된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