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 기장으로 여행을 갔다가 간단히 잠만 잘수 있는 편안한 호텔 다녀 왔어요~ 제가 예약한 숙소는 트윈베드 타입~ 라움호텔 근처에 브라운도트호텔 이랑 다른 호텔이 줄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2층으로 배정 됐어요~ 어차피 늦은 밤에 와서 뷰 같은건 생각 한적 없어요 ㅎㅎ 트윈베드가 생각보다 넓은거 같아 신청 했는데 싱글도 넓고 더블도 사이즈가 넓어요~ 침구에 먼지가 있는거 빼고는 머리카락이나 다른 이물질은 없어요^^ 침대맞은편에 큰 티비 있어서 저~~뒤에 침대서 기대서 봤어요~티비가 크니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어요 ㅋ 컴퓨터는 고장난 상태여서 사용못했어요 스타일러가 있어서 땀으로 젖은 몇가지 옷을 넣어 간단하게 소독하니 냄새 나지 않고 좋았어요~ 출장오신 분들에게 좋은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