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 예전에 저렴한 가격 격과 훌륭한 퀄리티로 라라코스트를 자주 간적 있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라라코스트는 늘어난 메뉴만큼 가격도 껑충 뛰어서 만만한 음식에서 절대 가볍지않은 식사가 되었어요 1988 피자 왠지 정겨워 보여서 주문했는데요 정말 예전에 집에서 만들어먹은 맛과 비주얼이었어요 저 소시지와 여러 가지 토핑이 정말 88년도 피자 같았어요 ㅎㅎ 라라코스트의 시그니처는 빠네 크림 파스타죠? 역시나 크림소스 대잔치 메뉴입니다 원래 날치알로 보이는 요 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많은 재료가 들어가 있네요 ㅋ 크림소스에 치즈가루를 또 뿌려..ㅎㅎ 느끼함의 결정체 라며.. 오랜만에 최강의 느끼함을 경험한 터라 김치가 당겼으나 여기는 김치가 없다며 역시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 함 ㅜㅜ 입 짧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