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이들과 가을 나들이를 가기 위해 화장을 할 때였어요 큰아이 화장을 한 저의 모습을 보고 "엄마 가오나시 같아"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 답니다 제가 설마 이럴까요? ㅜㅜ 근데 여름 내내 타들어 갔던 피부가 목 색깔과 얼굴색의 매칭이 되질 않아 생긴 해프닝이라 일단 쓰던 파운데이션을 중단하고 파운데이션을 새로이 다른 호수로 구매 하게 됐어요 제가 구매하게 된건 루나 롱라스팅 컨실러인데요 용량이 커서 이게 컨실러인지 아니면 파운데이션인지 헷갈렸지만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일단 파운데이션 처럼 넓은 면적에 사용 가능한 루나 컨실러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기미 주근깨에 도움을 줄 거 같아서입니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피부를 촉촉이 감싸주는 워터 랩핑 시스템을 접목시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