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유니유니의review

금화왕돈까스 영업시간 지점마다 달라요~ 돈까스 전문집 금화왕 돈까스 다녀왔어요~​ 오래전부터 동네 금화왕돈까스 팬이었길래 안먹어본 메뉴없지만 오늘은 최애인 모짜렐라 치즈롤까스와 더운 날씨에 💦 세숫대야 왕모밀을 주문했어요~ 금화왕돈까스에서는 스프와 반찬들을 셀프로 먹을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모닝빵도 무한 리필로 나왔었는데 오르는 물가에 모닝빵이 돈까스나올때 한개가 딸기잼과 제공 된답니다~~ 예전에는 돈까스도 컷던거 같은데 지금은 작아보이는건 기분탓~인거죠? 내가큰건가? 제가 좋아하는 치즈 롤까스에는 돈까스안에 치즈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있는것도 마음에들지만 양파와 옥수수 피망등이 들어있어서 약간 피자맛도 나서 좋았어요~거기에 맛있는 돈까스소스랑 먹으니 핵존맛👍 날이 더워 주문한 세숫대야 왕모밀은 조금 실망...

부대찌개 맛집 윤대감 부대찌개 다녀왔어요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운동이 끝나면 늘 허기가 지잖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배가 고프더라고요 아침을 늘 먹는 둥 마는 둥 하기 때문에 이럴 땐 11시 타임이 저의 배꼽시계가 울리는 시간이랍니다. 물가가 갑자기 올라 서민음식인 줄만 알았던 부대찌개도 더 이상 6~7천 원대가 아닙니다ㅜㅜ 부대찌개가 이제는 9000원 ~ 다행인 것은 윤대감 부대찌개에서는 밥값은 따라 받지 않으며 추가 시 밥값이 추가된답니다. 각종 사리도 1000원씩 가격이 올라간 듯합니다. 저도 포천, 의정부, 놀부 여라가 지 부대찌개를 먹어봤지만 미나리를 많이 넣는 곳도 있고 쑥갓을 많이 넣는 곳도 있더라고요 윤대감 부대찌개는 쑥갓과 파를 많이 넣어 주는 곳입니다. 저는 3인분에 라면 사..

도담 초밥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식사로 회사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해요 양념이 있지도 않고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초밥 먹으러 도담으로 갑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오래전 처음 개업했을 때 친구들과 가보고는 도담 초밥에 가본 지 오래됐는데 어떻게 변했나 살펴보니 인테리어나 맛은 같았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회초밥 10p에 12000원 하던 것이 지금은 약 3000원 오른 15000원 이더라고요 회값이 달라지기 때문인지 연어가 비싸더라고요 친구들과 저는 각각 연어초밥 10p 광어 연어 섞어서 10p 연어 도시락를 주문했답니다. 초밥을 주문한 친구들에게는 각각 샐러드가 나왔어요 벤또를 주문한 저는 샐러드가 나오지 않아 서운했지만 벤또 안에 샐러드가 있더라고요 연어초밥은 절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