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과 당일로 어디 가기가 힘든데 이번에 안동에서 선비체험을 신청해서 안동을 둘러볼 기회가 생겼어요~ 그 첫번째는 예끼마을이 있는 선비둘레길? 을 다녀 왔어요~ 풍경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아래 막아놓은 댐상류쪽의 선성수상길를 건널수 있는 기회도 신기한 체험이었어요 댐을 막기전 예끼마을이 있었던 곳에 예전 국민학교 자리가 있어서 예쁜 사진 한컷 건졌어요 이날 집에 한복치마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입혔는데 아이들은 모두 한복이 안어울리는 애들이 없이 예뻐요 ㅠㅠ 예끼마을에는 한옥스테이를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한옥으로 이루어진 마을이 정말 예쁜거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예끼마을 벽화를 구경하진 못했지만 멀리보이는 벽화가 예뻐 보였어요 점심으로 안동종가집 밥을 체험 할수 있었어요~~ 종가집으로 방문 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