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라인, 레일썰매, 수영장까지 있는 펜션에 다녀왔어요 조금 오래돼 보이지만 아이들이 놀거리가 많을 거 같아서 다녀 왔는데 처음에는 너무 낡은 모습에 실망이 컸죠 주차장이 없어서 펜션 입구에 들어가서 주차하는 것이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오며 가며 자동차를 피해 다녀야 하겠든요 숙소가 쓰레기 분리수거장 옆이랑 붙어 있어서 분리수거하는 소리도 났지만 숙소 창을 열면 쓰레기가 모두 보여서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숙소 안에 있는 침대가 너무 낡았어요 자는 내내 침대 매트의 스프링이 제 등에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나중에는 음식물이 썩는 거를 뒤로하고 냉장고 코드를 껐어요 ㅜㅜ 그림 풍경 펜션의 장점은 액티비티가 많다는 겁니다 우선 펜션 뒤로 계곡 물이 흘러요 너무 깨끗한 계곡물이죠 수영하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