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봄방학 전에 친구들과 캠핑콘셉트 카페인 쉘터에 다녀왔어요
쉘터는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드라이브갔다가 들리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0:30~ 22:00
커피,브런치메뉴,불멍예약 가능
쉘터는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더라구요
가격대가 조금 있어보이지만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브런치로 딱이더라구요
쉘터는 벙커라는 뜻이 있더라고요
캠핑 콘셉트이라서 이색적인 카페였어요
쉘터내부에도 캠핑콘셉트의 의자와 타프들로 꾸며져 있어서
환하고 안이지만 바깥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겨울에
이용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아요
이 공간도 내부에 꾸며진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여기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거 같아요
실내이지만 실내 같지 않은 거 있죠
이곳도 실내이지만 바닥에 자갈을 깔아
더욱더 따뜻한 밖에 있는 기분이고 캠핑을 온 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의자도 다양한 캠핑의자들로 만들어져 있어요
이곳은 방갈로 분위기인데요 의자가 좀 더 편하고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지 만들어져 있어요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쉘터에서는 불멍을 신청할 수 있어요(3만 원)
전화로 신청하면 되더라고요 0507-1481-7909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amping.cafe.shelter/
불멍시간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해요 오전 오후 두타임으로 나눠져 있답니다
저도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이용해 볼까 해요 아이들도 좋아할 거 같거든요
저는 이날 따뜻한 햇볕이 드는 곳에 친구들과 브런치를 주문해 봅니다
브런치에는 버거류와 파스타류 그리고 피자류까지 있는데
최근에는 플레이트 메뉴들도 나왔다고 하니 더욱더 캠핑느낌의 메뉴들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커피류와 에이드류도 있으니 아이들과 와도 마실거리들이 있네요
간단한 베이크류도 있어요 케이크도 있지만
쉘터는 브런치 메뉴로 유명하니 BBQ쉘터 버거를 주문해 봤어요
쉘터는 수제 버거로 나오기 때문에 재료도 신선하지만
버거가 크고 두껍더라고요 거기다 세트로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샐러드까지 하니
더욱더 푸짐한 브런치가 됐어요
BBQ버거 안에도 수제 패트는 물로 파인애플도 큼직하고 치즈도
두껍고 양파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마치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입니다 소스도 데리야끼소스라 달콤 짭짤했어요
쉘터에 새로 생긴 플레이트도 먹어 보고 싶네요
다른 브런치 메뉴들도 맛있을 거 같으니 다음에는 불멍도 예약해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색적인 카페 쉘터에 즐거운 브런치 즐겨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