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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주말 아침이
힘든 저희집은 마라탕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ㅋㅋ
라쿵푸마라에 입장하면 걍
바구니부터 냅다 집거나
자리부터 차지해도되는데 이날 홀이 널널한 시간에 방문
해서 가방 들고선 바로 아이들과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를 골랐어요
제가 라쿵푸마라 정말 좋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재료의 종류가 많다는거 ㅜㅜ
쫀득한 분모자류 부터 류진스면
각종 면류는 사실
10대들 사이에서는 없으면 안되는
필수 재료잖아요메추리알,소시지, 유부도 있고
피쉬볼도 종류가 정만
다양한데 이모든게 정말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는 거요요😀고수 추가 항목도 있으니 참고해요
마라탕은 100g에 1,800원
이더라구요
저는 꿔바로우도 중사이즈로
주문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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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도 물이 빠지는 바구니니
생각보다 많이 담아도
그램수가 많이 나오지
않은거 같아요마지막은 소고기할건지 양고기
할건지 선택~~
이만큼이 14000원쯤 된거 같아요 마라를
못먹는 아이가 있어 일단 백탕으로주문 매운거 좋아하는 저는 우짜라고.~
그치만 고추기름과 마라기름을 양껏 덜어 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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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탕을 주문했지만 저는 적절하게 마라와 고추기름으로
맵기 조절 했답니다🥰
국물은 많지 않은거 같은데
재료가 위로 불룩 올라온다고
할까..육수 많이 좋아하는분은
미리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찹쌀로 튀겨진 라쿵푸마라탕의
꿔바로우입니다~중사이즈 12000원에 12피스가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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