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시작됐어요 비오는 날에는
역시 삼겹살이죠?
오늘은 삼겹살과 생막창 맛집인 태영생막창에
다녀 왔답니다~
태영생막창 경산점은
남천이 흐르는 옥산동에 위치해 있어서
운동 하신분들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영업시간
매일 17:00~02:00 (마감시간 변동있어요~)
매월 2,4째주 월요일 휴무
053-812-0332
건물옆 주차가능해요
태영생막창에는 한우도 있고 생삼겹도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식하도 할수있는
고추장찌개와 누룽지탕도 저렴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거 같아요
저희가족은 생삼겹살(3)과 생막창(2)을 주문
했어요~생막창은 주문하면 초벌구이
해서 가져와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대량주문도 한꺼번에 먹을수가 있다는거~
초벌한 생막창과 함께 구워 주시더라구요불판이 꽤나 넓어요~
막창도 먹기좋게 잘려져 나와 있으니
가위질 필요가 없더라구요
생삼겹은 삼겹그대로 주시는대암돼지라고 하시더라구요
신선해 보이는 고기 보이죵?
막창장이 따로 주시잖아요
태영생막창에서도 쪽파에 잘게 다진 고추를
주시니 기호에 맞게 휘리릭 섞어요
저는 장이 뻑뻑한게 좋더라구요
고추와 함께 먹기도 좋구요
태영생막창 냄새없고 쫄깃하게 맛있더라구요
그냥 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상추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진ㅉㅏ~~상추겉절이 맛있어요!!
아이들도 겉절이와 고기 잘먹어서
밥이랑도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삼겹살은 초벌되어 있지않아
불판에서 바로구워서 가위로 사장님이 잘라 주시더라구요
삼겹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기름이 빠져서 느끼하지 않더라구요
특히 태영생막창의 삼겹살은
상추에 싸먹으니 꿀맛
손수 담으신 절임장아찌는 고기가
느끼하지 않게 도와 주더라구요
서비스로 주신 떡볶이떡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삼겹살 기름에 떡을 살짝 구워주니 쫀득해서
태영생막창에서 고기먹고 난 다음
특이하게 누룽지탕을 주문 했답니다~ㅎㅎ
뚝베기에 나와서 겁나 뜨겁!!
그러나 구수한 누룽지 향이
고기먹고 먹는 된장찌개의 구수함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삼겹살과 생막창이 맛있는
옥산동 맛집 태영생막창 경산점에
친구들과 다시 한번 방문 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