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통갈비가 맛있는 정평동 맛집
날마다금촌에 다녀왔어요
정평역근처여서 찾기도 쉬울뿐만아니라
주차장도 이용하기 좋아서 회식이나
가족외식에 좋은거 같아서
추천하고 싶었는데요날마다금촌 영업시간
평일 17:00~23:00
주말 13:00~23:00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예약 01025122303
가게뒷쪽에 주차장 있어요~
날마다금촌은 돼지갈비부터 생삼겹살 그리고 소갈비
돼지막창 등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려도 함께 식사하기 좋은거 같아요
고기집은 무엇보다 불이 좋아야 하잖아요
고기에 진심인 사장님이 불에도 진심이신듯 했어요~
이불에는 뭘 구워먹어도 맛있을듯~!~주문한 양념갈비가 나왔어요~
날마다금촌에서 통갈비가 붙어있는 고기로만
주신답니다 목살 사용X불이 좋기 때문에 고기 나오자 마자 석쇠에
바로 직행 했어요~석쇠에 올리니 완전 불향이
그대로 고기에 전해 지겠죠?
거의 직화나 다름없으니
양념고기가 순식간에 익어요
양념갈비는 빠르게 뒤적여 줘야 타지않잖아요
날마다금촌의 양념갈비는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그런지 쉽게 눌러붙거나 타지 않았어요
여기에 돼지껍데기와 떡이 서비스로
주시는데 껍데기 맛있다면 추가 주문 3.0 해서
먹을수 있어요모든이의 술안주로 그만 이더라구요
이럴때 술못먹는 저는 웁니다 ㅠㅠ
대신 돼지껍데기는 다 내꺼라며 ㅎㅎ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 무침과 양파절임
그리고 백김치의 새콤함
상추 겉절이가 함께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요
무튼 고기를 양념장에 살짝
찍어먹는다면 맛있지만 저는 고기그대로 먹는게
더욱 맛있었는데요 양념이 그정도로 맛있게
베어있다는거~
그래서 상추쌈에 먹는게
젤 맛있는 양념갈비~~ 일단 다~ 넣어서 먹어먹어~
우동도 함께 주시니 국물이 있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어른들과 아이들은 고기가 부드럽지 않으면
먹기 불편한데 이날 뼈에 붙은 갈비까지 야무지게
먹은 아이들~ ㅎㅎ 그정도로 정말 부드럽답니다
단체석도 많이 있으니 예약하셔서
가족들과 외식이나 직원회식 계모임에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