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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모래가 있는 청도물놀이장 [봉식이놀이터]

유별난유니 2024. 9. 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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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봉식이 놀이터 당일치기에 물놀이를

다녀온적이 있죠? 오늘은 봉식이 놀이터 당일치기에 핑크모래가

있어서 다녀 와봤어요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봉식이놀이터 당일치기는

대구달서구 근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도

유명해요~ 오늘은 9월이 다됐지만 아직도 더운 날씨탓에

봉식이놀이터의 물놀이는 아직도 계속 되더라구요~봉식이 놀이터는 오늘도 만원을

이뤘습니다 ㅎㅎ 그래도 주차 요원 분들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 가능했답니다주차하고 계단으로 내려 오는데

이 핑크핑크는 뭘까요?

아이들이 예쁘다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난거 있죠? ㅎㅎ

핑크 숲을 요리조리로 다니면서 밟는 모래들은

보들보들~ 핑크모래 밭입니다~

한여름에는 유아들이 놀던 물놀이장을 이렇게

가을을 맞이해서 핑크모래놀이터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사장님이 계절바뀔때 마다 봉식이 놀이터에 찾아오게 만드네요 ㅋㅋ햇볕이 뜨거워도 너른 파라솔 아래 그늘에서

모래놀이를 할수 있구요 모래깊이도 깊어서 파도 파도

땅이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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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달라 붙질 않아서 더욱 괜찮은 핑크모래

아무 모래놀이 장비가 없어도 모래만 가지고도

아이들이 잘 놀더라구요이날 너무 더웠는데 모래 겉은 뜨거워도

모래 안쪽은 시원하고 그늘진 곳도 시원했답니다

아주 가느다란 고운 모래가 아니어서 툭툭 털어도 옷이든

피부든 달라 붙지 않은 매력이 있어요

좀전부터 뭘 막 그리고 있는

딸아이는

엄마 하트야~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욯ㅎ

봉식이 놀이터 물놀이를 좋아하는 녀석이 모래놀이가

더 좋다고 하네요두꺼비 집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쉽게 만들어 지지는 않아요 물기가 없어서 이겠죠?

손에 한움큼 쥐어 보아도 사라락

사라지는 모래 랍니다 색상도 너무예뻐서

아이가 집에 가지고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집에가면 감당이 안된다고 타일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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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노는 동안 저는 매점에서

핑크레몬에이드를 구매해 먹었어요~

매점에 아메리카노 ,라떼,핑크레몬에이드 딱

세종류만 있더라구요

핑크색과 대비되는 블루레몬이라 시원해 보이네요

핑크모래에서 놀다가 지루해지면

옆에 방방이를 타러 가봐요~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고 벌레도 없어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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