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3일짜에 터미날21 파타야가
가까운 이비스호텔파타야에
드디어 체크인 했어요~
한국에서 이미 아고다를 통해서
이미 예약을 한달 전에 했던터라
다행이도 패밀리룸을 드디어
예약 했답니다~
체크일14:00
체크아웃11:00
짐보관서비스,수영장,조식,디파짓2000밧필요
이비스호텔은 전세게적인 준호텔급
체인점이라 이비스파타야점과
방콕점이 태국에 있는데 오래됐지만
그만큼 태국의 중심지에 자리 잡았다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한국인들은 한명도 못봐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기도 했어요 한국인들
많으면 여기가 한국인것인가?싶을정도로
한국인없는 호텔~
인도쪽 패키지 하시는 분들 많고
유럽, 미국분들도 많았답니다
제가 ibis 호텔 파타야를
선택한 가장 큰이유는 가족룸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한...3박에 16만결제 했어요 ㅎㅎ
거기다 다큰 아이들과 오면 더좋은
2층침대 있구요
발코니 있어서 나갔더니
수영장이 똭!?
알고봤더니 근처 호텔 수영장 ㅎ
이비스호텔 수영장은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수심이 1.25m로 둘째 에게는
깊은거 같아서 튜브투척!
튜브나 구명조끼 없으니 챙겨가야
하더라구요 비치수건 있었어요^^
애착인형 못가지고 오게 했는데
이인형들 안고 잤어요 ㅎㅎ
물론 찝찝해서 패브리즈 뿌려서 말린후 사용~
싱글베드라서 넓게 쓰니
거북과 니모를 한마리씩 ㅋ패밀리룸에는 이층침대하나 퀸침대하나 함께 들어가서 어른들도 편히 쉬었답니다
이큰거리에 썽태우 타고 호텔에도 바로 내릴수
있으니 한번타보아요
내린후 기사님께 돈을 직접드리니
재밌다는 딸 ㅋ
이비스호텔서 10분 거리에
터미널21파타야가 있으니
맛있는 식사나 쇼핑도 즐길수 있어요
저희가족은 주로 조식 먹으러 가고
저녁먹으러 갈때이용~ 나머지 쇼핑은
다소 비싸요ㅜㅜ
이비스호텔 1분만 걸어 나가도
큰 거리가 나오는데요
이비스호텔 주변에 소문난 파타야 마사지샵
많아요 그린마사지샵이
그중 젤 시원해서
큰애는 처음마사지 받아보고
1일1마사지에 빠졌답니다
이비스호텔 앞은 거의 200밧 기본~정말 더울때는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시간잘 맞춰 보셔요
마사지 정말 강력했었어요 ㅎ
이비스호텔 5분거리 티파니쇼장~~
저희는 무드호텔근처 알카자쇼
봤던터라 밖에 외관만~
소문으로는 티파니쇼의 의상이
더 화려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