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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볼만한곳 파타야 아이스크림랜드

유별난유니 2024. 8.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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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에는 우기이기에 파타야에서도 하루에 한번쯤은

비를 만나는데요 이날은 계속 해서 구름낀 하늘이라

자외선은 강하지 않아도 물놀이 하기에는 무리라

그레이트 앤드 그랜드 스위트 데스티네이션에 다녀 오기로 했어요

스윗트 데스티네이션은 파타야에서

외곽에 속하기 때문에 한국 패키지 여행에서는

많이 가지 않은 곳으로 알고 있어서 인지

아직 많이 알려 지진 않았더라구요~



하이웨이 타고 쭉~ 오다보니 생뚱 맞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더욱 이상하다 싶지만 근처에 로봇 랜드 같은 곳도
있는걸 보니 확실히 파타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 확실했어요~
매일  8:30~18:00

주차장 완전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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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키135cm 이하는 66바트

어른은 120바트인데요

이날 160바트에 아이스크림 까지 패키지로 판매 돼서

저희는 어른 세명으로 아이스크림 패키지 3개와

어린이 한명만 더 추가했어요~

티켓 구매하면 손목 띠를 주는데 직원분이 바로 착용 도와주셨어요

매표소 옆에 한국의 인생 네컷과 같은

기계가 있는데 한국 가격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비싸기 때문에 따로 보진 않았어요
너무 후덥지근 더워서 아이스크림 매장으로

향했답니다 아이스크림 매장에서는 아이스크림만

판매중이고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밖에 따로 음료를 판매 하더라구요
초코,바닐라,딸기 등은 기본이고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그린티 아이스크림도

있었으니 160바트의 값어치는 되는거 같아요

맛도 소소했답니다

녹차아이스크림

창밖으로 보이는 곳이 스위트 데스티네이션 이구요

밖에 나가보고 싶었는데 다른 단체 관람객 들이

오는 바람에 잠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예전 한국에서 유행했던 그네 의자들이

있어서 반가움! 내부 완전 깔끔하구요

일단 시원하니 좋았어요 ㅎㅎ
내부의 전등도 아이스크림~ 너무 예뻐서

우리집 주방등으로 가져 오고 싶을

정도 였답니다~

아직 한국 관광객들은 많지 않으나

한번씩 단체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르르 왔다가

순식간에 사진 찍고 사라지니

카페에서 쉬었다가 사진 찍으러 가도 될거 같아요
보슬비가 와서 이날 깨끗해

보이는 아이스 크림들~~ ㅎㅎ

정말 넓었어요

크기도 거대해서 지금 아이가 어디에 서있는지

잘 알수 없을 정도 였답니다 ㅎㅎ

알록달록한 옷일수록 아이찾기가 힘들어요
헨젤과 그레텔을 떠올리게하는

거대한 과자집 들어갈수는 없는데

아이들이 알아서 설정컷!

이런 사탕 트리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계단을 밟아도 웨하스 계단~
어디를 찍어도 광활한 스위트 데스티네이션~덕에

배경격정 없구요 모든곳이 포토 스폿~

뒤돌아서면 여기 자기 있다고 꼭

찍어달라는 딸램 ㅎㅎ

아이들이 정말 신나하니 꼭 와봐야할 파타야 여행지

하나가 될거 같더라구요

오늘 와봤지만 다음번에 오면 또 달라져 있을거

같은 기대감이 들게 하는 스위트 데스티네이션은

아직 공사로 넓혀 가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가신다면 제가 본것 보다 훨씬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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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진 장소들을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SNS가 활발한 태국 자국민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한 인생컷 사진 성지 라네요
요기조기 아이들과 놀기에도 괜찮고

비가 와서 못타봤지만 미끄럼틀도 있었어요


그레이트 앤 그랜드 스위트 데스티네이션은

파타야 터미널 21기준 볼트로 160바트 정도

나왔는데요 아이들과  반나절 보내기에 너무 좋았고

구경하고 다시 카페에갔다가 입장해도 띠만 보여 주면

재입장 되구요~ 입구쪽에서 사진 작가님이 몰래??사진을

찍어서 액자까지 해서 출구쪽에 걸어 두시는데

아이들은 핑크색 액자에들어서 그런지 살려고해요 ㅎㅎ

200바트씩 주니 탈탈 영혼까지 털렸네요...

다시 갈때 볼트 불러도 잘 불리니 잠깐 갔다오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 자외선이 덜 강한 오전이라면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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