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새벽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향한 숙소가
바로 파타야 비치로드에 위치하 무드호텔입니다~
노랑 노랑한 스마일캐릭터가 있는데요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외관이 엄청 깨끗합니다
파타야 비치로드 3구역쪽에 있는데
지도 보다 비치가 더 가깝더라구요
걸어서 약 2분 정도라서 아이들이랑 함께 바닷가 나가기도 좋아요
24시간 무인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해요
새벽에 저희가 도착했을때 직원분이 계셨는데 영어가 서투신거 같아서
그냥 무인 셀프체크인을 이용했는데요
한국말이 있길래 반가워서 클릭 했더니
그냥 영어였다는 ㅎㅎ룸카드까지 체크인 기계에서 나오면 해당되는 층에
가면 된답니다 완전 편했어요~ 그리고 정말 새벽비행기에
방콕수완나품공항에서 바로 파타야를 향해 달려오는 1시간 30분동안
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눈뜨고야 무드호텔을 구경 할수 있었어요~
아기자기하고 노랑노랑한 스마일이라서
정말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그리고 이물에 물고기가 정말 많이 있었어요
여기저기 무드호텔은 사진 찍기도 좋았답니다
아빠가 볼트를 부르때 까지 기다리면서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무드호텔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가족 룸이 있다는 건데요
퀸사이즈 침대가 두개 이거든요~ 12세 아이 까지는
무료 투숙인데 딱히 나이를 확인하진 않아요
세면대만 밖으로나와 있는구조 랍니다
다소 좁고 식탁등이 없긴 하지만 2박있기엔 괜찮았어요
로비근처에 식당과 피자 가계가 있었는데
한판에 400바트여서 사먹진 않았어요
파타야에서 400바트는 너무 비싸거든요 ㅠㅠ
무드호텔에서 저희는 조식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무드호텔 근처에 먹을 만한 조식맛집이ㅣ 정말 많더라구요
완전 로컬인지 알았는데 파타야비치 주변은 관광객 중심으로
많이 판매 되고 있어서 가격도 엄청 저렴하거나
혹은 완전 태국식당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야외가 많았어요 아침에는 살짝 덥지만 저는 먹을만 했어요
다리아래로 파리들이 왔다갔다 했지만
참고 먹을만 했어요 아침메뉴를 아침에만 판매 하지 않고
하루종일 판매해서 딱히 시간을 두진 않으시더라구요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도
구입할수있어요 물론 카드계산이 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했었어요
그리고 무드호텔의 마스코트 스마일 캐릭터의
굿즈도 파매하더라구요 ㅎㅎ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어서 가격을 물어보니 500바트 정도라서
이것도 패스...
수영장이 아담하게 있어요
5월이 성수기가 아니라서 많은 투숙객이 없어서
수영장이 한산했답니다
수영장타일도 노랭이!
수심이 1.25미터 였던거 같아요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입어야 할거 같아요
둘째가 딱키가 수심 정도라
얼른이 들어가서 같이 놀든
혹은 언니와 함께 튜브를 타고 안전하게
놀았답니다 ㅎㅎ
그늘이 들면 훨씬 놀기 좋아요~
튜브는 한국에서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