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뷔페 먹으러~ 갔다가
안동쿠우쿠우에서 늘 맛있게 먹었는데
다이닝원으로 얼마전에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다이닝원오픈시간
매일 11:00~21:00 화요일 휴무
평일점심 21,900 (11:00~17:00)
디너25,900 (17:00~21:00)
주말27,900
초등학생 평일 주말 동일 14,900
미취학아동 8,900
쿠우쿠우때랑 가격은 비슷한거 같아요~
쿠우쿠우랑 동일하게 해산물 많아요
연어회랑 문어 숙회 같은것도 동일 했고
간장새우랑 간장 게장돌 있답니다
메뉴는 동일해 보이는데 좀더
좋아진것은 가리비치즈 구이라던가
앙쿠르트스프같은 고급 스프 요리도
있다는거~ 대구인터불고 호텔 뷔페다음으로
오랜 만에 먹어 봤네요 다이닝원의 앙쿠르트스프의
양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두번 먹음 ㅎㅎ
파스타도 크림과 토마토 두 종류가 있었는데
평소에도 많이 먹는 파스타이니 이번에는 그냥 먹지 않았고
간단하게 샐러드와 요거트 그리고 디저트류에도
여러가지 과일과 케잌그리고
마카롱 까지 있었어요
양념게장도 있더라구요
이번 다이닝원에서의 양념게장은 쿠우쿠우때보다 양념이 걸쭉
하지 않다는거 ㅜㅜ 그래서 양념맛이 많이 나진 않았어요
근데 많이 먹은거...ㅋㅋ
초밥종류로 공격했답니다
있을 회 종류는 모두있고 특이하다면 육회? 스시?
그리고 간장새우스시? 정도가 특이했고 나머지는 흔한 초밥종류입니다
팥빙수도 있었는데
얼음은 우유얼음이 아니라서 아쉬웠으나
연유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적당히 넣어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한켠에는 스쿱으로 뜨는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의외로 종류가 많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그린티
아이스크림도 있지 뭐에요~ 젤 인기가 많더라구요
쥬스부터 식혜 슬러시 까지~ 그리고
생 우유도 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올만하겠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서 해주시는 옛날와플과
커피콩빵까지 있으니
커피가 있어야 겠죠? 커피도
내려주는 자판기라서 신선한 에스프레소가 가능하니
안동 디저트 맛집수준으로 디저트 종류가 많네요
다이닝원은 안동에서 몇안되는 놀이방식당으로도 유명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아이들이 먹을만한 것도 많아서 놀다 먹고 놀다먹고
물만난 물고기가 따로 없었어요 ㅎㅎ
홀에도 자리가 엄청많고 구간마다
파티션이 되어있으니 가족끼리 친구끼리 모임예약해도
좋을거 같은데
무엇보다도 큰룸이 있어서 간단하게 아이 돌잔치나 백일잔치
장소로도 괜찮은거 같네요~
끝은로 평일 오후5시 까지 혹은 오후5시후 입장
으로 측정되어 있는 요금이지만 오후 4시쯤에 간다고 가정 했을때
퇴장요금기준이라 저녁요금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딱히
기준을 못찾겠어요.. 저는 오후 4시20분경 입장 했는데
저녁 요금으로 받았고 퇴장은 6시가 다되어서 했는데 사실 애매한 시간때라
음식이 식거나 없는 경우도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