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로 여행을 가면
늘 기대하는 부분이 한적하곳
을 찾게되는데요 오늘은 폐교를 예쁜 카페로
만든 학교종이 땡땡땡 을 다녀 왔답니다
청송군 부남면에 위치한 남부
문화센터 안에 건물이 연결 되어
있어서 학교안에 주차하기 쉬웠답니다
영업시간 09:00~21:00
매주월요일 휴무
카페 메뉴도 다양한데
어른들과 아아들이 마실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좋았어요
생강,고구마라떼, 비트차,청송사과레몬차
등도 건강에 좋아 보여서 어르신들이 많이 주문 한듯 했어요
학교종이 땡땡땡 에서는 식사를
할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요
식사시간 잘봐야 해요 ㅎ
이 메뉴들은 주말공휴일엔 점심만
된다고 하시네요~
다양한 간식들이 있으니 카페에서
간다하게 디저트를 먹을수 있겠더라 구요간식들도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종류가
많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수제 과자들이 있덕라구요
내부가 너무 예뻣어요
정말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고 원목으로된
테이블들이 주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가
나왔는데요 엄청 크더라구요~
자몽에이드도 큰걸루 봐서는 에이드류는
모두 이렇게 양이 많은듯 했어요 시원 달콤했는데
아이들이 주문한다면 하나는 벅차는양~!
그러나 여름에는 정말 필요한 학교종이땡땡땡의 에이드
생강차는 어른들을 위해서
괜찮은 메뉴인데요 생강차도
정말 양이 많더라구요 ㅎㅎ
이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부드러운 생강라떼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구요
함께 먹은 초코 건빵은
어른이나아이나 모두가 좋아할거 같아요
예쁜 피아노 까지
있었는데 소리가 커서 치는걸 관뒀어요
못난이 인형들 너무 이뻣어요
단체석도 편안하고 넓게
되어있더라구요 이날 10명이서 방문했는데
모두 한자리에 앉을 정도 였답니다
청송가볼만한 곳으로 괜찮은 분위기의
학교종이 땡땡땡은 조용하고 식사가 가능한 곳이기도 해서
거리가 멀더라도 한번쯤 방문해 볼만한 곳인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