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너무 더웠잖아요~ 24년더위를 기억할거
같아요 ㅡㅡ; 제가 주말마다 방문한 영대 디저트맛집
설빙을 이제 포스팅 해봅니다~
설빙 영남대점은 영남대역5번 출구역
앞쪽으로 약100m정도 걸어가니 만날수있는
빙수 카페인거 아시죠?
매일 11:00~24:00
단체,화장실구분,유아의자,배달,포장
어릴때 많이 찾았던 설빙~ 예전에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설빙의 물가는 많이 오르지 않았더라구
그리고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이 생겨났네요
여러분은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최근에는 과일빙수나 케잌이 들어가 있는
이색적인 빙수들이 많이 생겨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티라비수빙수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
신랑이 쿨하게 무시하고 인절미설빙을 주문 하더라구요...
설빙에서는 여러가지 디저트와 사이드 메뉴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떡볶이 그리고
붕어빵을 주문 해보았어요
많이 알려 지진않았지만 커피와 음료 그리고
차 종류들도 판매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집 룰은 인절미 빙수 주문하고
인절미 떡 까지 추가 합니다 ㅎㅎ
항상 연유는 붓지 않는데
이날은 연유좀 부었다가 또 왜 부었냐고
한소리 들었어요
중간중간 콩고물과 우유빙설을 함께
먹는 걸 좋아하는 배우자 분때문에
앞으로 따로 주문해 먹자고 했어요 ㅠㅠ
사실 오늘은 설빙 디저트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ㅎㅎ
예전에 인절미 토스트는 맛있었던거 같았는데
떡볶이를 좋아하게된 딸을위해 주문한 설빙 떡볶이~
비쥬얼은 맛있어 보이죠?
비쥬얼 만큼 맛있었어요
특히 양념이~ 그리고 아이가 살짝 매워 하긴 했는데
신라면 맛정도의 맵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갠적으로는 양배추같은거 없고 떡과 어묵 뿐이라서
약간 부실해 보였구 떡이나 어묵자체가 설빙회사에서
찍어낸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양념이 맛있어서 먹을만 했네요
슈크림을 좋아하는 아이가 주문한
슈크림 붕어빵 귀염귀염해요
5개에 2900원 인데요 요건 어린아이가 먹어도
모자르는 양이 었나바요 통통한데 작아요 ㅎㅎ
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붕어빵이
약간 눅눅함이 있다면 설빙의 붕어빵은 크리스피한
맛을 즐길수 있어요 영남대붕어빵 잘하는곳 찾았네요~
설빙영남대점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영남대를
살짝 볼수있구요 넓은 매장에 반해
배달이 정말 많더라구요
화장실도 남녀구분 되어 있구~
유아의자와 물동이존이 따로 있었어요 ㅎㅎ
제가 오늘주문한 디저트는 떡볶이와 붕어빵이지만
설빙에서는 딥초코와 바바리안크림츄 그리고
치즈가래떡이 있더라구요
아직은 더운 9월이지만 날씨가 서늘해 지면
따뜻한 디저트를 즐기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