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난 유니입니다
요즘 어떤 립 제품 사용하시나요?
저는 코로나 이후 계속해서 틴트로만
쓰거나 아니면 매트한 립만 사용했는데
입술이 너무 건조해지고.
그러니 입술 주름이 장난이 아니더라는ㅜㅜ
그래서 착색도 잘되고 건조함도 없는
립 제품을 찾다가 아르마니에서 나온
엑스터시 미러 립글로스를 잇 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르마니 액스터시 미러
502호 색상입니다 코랄을 좋인하는데 핑크에 코랄 들어간 샤이니한
제품이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색이 별로 진해 보이지 않아
핑크색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발색이 좋았어요
병에 든 건 핑크 같은데 막상 팁에는 코랄 느낌이
많이 나네요^^제 손 길이보다 조금 작아요 생각보다
길죠?
용기 안의 내용이 밖에 투명한 부분에 비추어져서
무슨 색인지 알 수 있고 기다란 용기의 용량 체크가
가능하네요^^
팁 뚜껑과 합지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로고 입니다~♥️
손등에 부드럽게 발리더라고요
햇빛에 좀 반짝이는 것은
약간의 펄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르고 나선 샤랄라 반짝이며 윤기가 나는데요
두 번이나 티슈로 닦았는데도 착붙!
이영상 방금 바르고 지웠는데...😲
이렇게 빨리 착색됨요~
제가 찾던 수분감과 틴트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네요~
오른쪽 입술은 바른 것이고 왼쪽은 바르지
않았는데요 색의 발색이 사진보다는
더 자연스러운 색이었어요
입술에 바르고 나니 약간 더 핑크빛이
도네요~
왼쪽까지 바른 모습입니다~
근데 신기한 게 저는 그러데이션
하지 않았는데 안은 약간 빨갛고 밖으로
갈수록 핑크빛이 도는데..
거참... 신기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립글로스의 글로시 함은
없어져도 색은 그대로
이 또한.. 신기하고
미스터리 하니.. 이것이 기술 이겠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색상도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