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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삼식세끼를 해먹으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오늘은 캠핑에서도 간편하게 그리고 혼자 먹기에도
알맞은 정도운헙드를 담은 훈제오리를 소개 할게요마켓컬리에서 쉽게 구매 가능
하더라구요~
제가 정다운 허브를 담은 훈제 오리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200g씩 나눠서 담겨져 있다는
거에요~
필요할때마다 팩을 뜯어서 구워 먹을 수
있으니 간편요리로 딱이더라구요
국내산 오리고기만을 사용하고
허브가뿌려져 있어서 더욱 감칠맛이나는데요
특히 바질과 파슬리가 뿌려져
있으니 삼겹살에 후추뿌리는것과 차원이 달라요
훈제된 햄류에 속하지만
그만큼 짭짤한 맛이라 따로
소스도 필요 없었어요
특히 오리고기의 껍데기 까지 통으로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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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이지만 야무지게
진공 포장이 되어있어서 보관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한팩이 200g이라서 이거
양이 적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
드시는 분들은 착각입니닷!
오리고기가 포장을 뜯으니 큼직 큼직하니
아주 먹음직 스러웠구요
적당한 두께라서 따로 손질할 필요도 없었어요
한팩만 뜯었는데 후라이팬 한가득~
1인분이라하지만 사실상 1.5인분인듯해서
저는 아이랑 둘이 나눠먹어도 봤어요
중간불에 타지 않게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게 딱 적당하더라구요
오리고기 구울때 너무 오래 구우면
기름이 빠져 나가서 퍽퍽한 식감이 드니
햄굽듯 적당히 구워요~저는 밥에 오려 싸서 먹으니
완전 꿀맛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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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돼지 껍데기는 싫어하는데
오리껍데기까지 야무지게 먹게되니
지금처럼 캠핑가는 계절일때도 하나씩 챙겨가면
아이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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