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영대에서 친구를 만나서 안주맛집인 자야에 다녀왔어요
자야는 레몬맥주 유자맥주 사과맥주등 다양한 맥주가 있더라구요
거기다 하이볼도 맛있는 술집이랍니다
하이볼도 매실 자두 키위 망고 체리 얼그레이 짐빔등 과일 하이볼이 있어서
영대 데이트 하기 좋은곳 이더라구요
경산 영대 데이트하기 좋은 술집 자야는 영남대역 5번 출구를 나와서 영남대 오락실 있는
곳으로 가면 조그마한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5분거리)
분위기가 꽤 괜찮아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는곳이랍니다
자야의 메인 메뉴로는 수육과 잘고 그리고 제육이 유병한데 저는 여기 올때마다 추천하는
안주로 매콤크림우동을 추천한답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안주입니다
저는 하이볼도 좋아하지만 자야를 방문하면 다양한 과일로 맛을낸 과일 생맥주를 좋아해요
특히 유자와 레몬이 씹히는 생과일이 들어간 맥주를 좋아 한답니다
저는 이날 레몬맥주와 유자맥주를 마셨는데요
레몬맥주는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해서 마시면 레몬에이드를 마시는 기분이구요
유자맥주는 레몬맥주보다 달콤한데 살짝 덜 상큼해요!
저는 유자맥주를 더 추천 하고 싶어요 달달하거든요~
맥주컵도 얼려서 이용해서 그런지 진짜 시원해요
제가 좋아하는 크림치즈와 다양한 크래커 입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담백하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기본안주로 과자를 주는데요 크래커 나오자 마자 폭풍 흡입했어요
크림 치즈는 한스쿱 큼직해서 과자를 모두 먹고도 남을 양이었구요
제크 크래커와 먹으니 단짠단짠 해서 자꾸만 손이 갔답니다
자야에 방문 할때면 늘 먹게되는 매콤크림우동 입니다 안주맛집인 자야에서만 즐길수 있는
매콤크림우동 인데요
크림이들어간 파스타 같으면서도 오동통한 우동이 들어가서 파스타와는
또다른 맛이랍니다
우동면이 크림을 빨아당겨서 우동을 먹을때 파스타면보다 소스의 맛을 더욱 잘 느낄수 있었어요
새우가 들어있어 부실하지 않은 크림우동이라 풍성하게 즐길수 있었구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전혀 새우와 크림이 느끼하지 않았답니다
여러맛의 맥주를 마시다 보니 마지막으로 느끼한 감자튀김을 주문해 보았는데
양이 엄청 많고 바삭하니 맥주와 정말 어울리는 안주였어요
제가 주문한 크래커와 레몬맥주 그리고 매콤크림우동과 양많은 감자튀김까지 깔끔하고 맛있는 안주맛있는
술집 자야에서 영대 데이트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