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콕 짜오프라야강이 보이는 운치있는 숙소
더로얄리버호텔 다녀온 후기 말해 볼까해요~
더로얄리버호텔은 지어진지 오래된 호텔이랍니다
제가 갔을때도 상당한 연륜이 느껴지는 곳이었는데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방콕의야경을 볼수 있는
짜오프라야강 근처라는 점이 매력 적이었기 때문이에요
체크인을하면 웰컴 드링크 나가는 체크아웃날짜
까지 이용가능 하다고 해서 마지막날 볼트 잡을때
기다리면서 음료도 마셨어요
조식당 깔끔하고 한번씩 세미나등도 열려서
그런지 점심뷔페나 저녁뷔페도 진행 하는듯
했어요 냄새안나고 깔끔~
있을것만 모두 갖춘듯 했네요
강이 보이는 야외테이블도 있었는데
아침부터 비가 와서 혹은 더워서 밖에서
드시는 분들은 없었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자주먹었던
달걀요리들~
의외로 망고나 수박이 없었어요~ 땡모반은 밖으로 나가면
엄청 판매를 많이 하니 그냥 파파야로 만족~
로비에 짜오프라야강이 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웰컴드링크도 강 구경하면서 마셨네요 ㅎㅎ
밤에는 더욱 예쁘더라구요
(음료는 술빼고 뭐든 되는메뉴라 아이들도 음료수 마셨어요)
더로얄리버호텔은 오후2시체크인
오전 11시 체크아웃
짐도 맡아주실수 있다고 해서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에 거의 12시간의 짐을 호텔에 두고 왔답니다
더로얄리버호텔에 머무는 동안 그래도 조식은
깔끔해서 질리지 않았어요
그라운드층에서 아침 조식을 먹을수 있는데요
더로얄리버 호텔은 여기저기 벽화같은
그림들이 있더라구요 잠깐식 그림을 즐기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태국스러운 그림들이라 여행하시는 분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더로얄리버호텔을 우리가족이 선택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방에 킹침대 두개가 있다는 것였는데
퀸도 아니고 킹침대 ㅠㅠ 완전 가족룸으로 커서도 여기서 자고 싶더라구여
가격도 착하고 룸도 커서 모두가 대 만족한곳이랍니다
특히 한국분들 많이 없어요~
넓어서 좋은 따님..ㅡㅡ;
다만 수영장 수심이 1.7m가 넘어서 애들이 혹시라도
빠질까 이용하진 못했어요~ 정말 깊어요 ㅠㅠ
더로얄리버호텔은 로비측에 미리 연락하면 가까운 BTS역이나
보트선착장으로 셔틀전기 버스로 데려다 준답니다
저는 그냥 로비에 내려가서 말하니 바로 목적지 까지
갈수 있었어요
더로얄리버호텔과 가까운 16번 선착장에서 타면
거의 오랜지 깃발의 보트를 타는데
주요 관광지를 갈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볼트나 그랩으로도 100밧트 넘게 지불해야하는
강 건너편 관광지도 잘 다닐수 있었답니다
더로얄리버호텔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밴드 공연이 저녁 8시 부터 10시까지
이뤄지는데 태국에서 사실 밴드공연 보고 싶었는데
공항으로 가기전 바로 공연을 봐서 정말 좋았어요
노래들도 좋고 사운드도 나쁘지 않아 공연의 퀄리티가생각보다 좋아 다음에 또 오고 싶더라구요
공연은 무료~ 하지만 음식등을 주문해서 저녁을 해결해도
나쁠거 같지 않고 술도마실수 있으니 분위기 더 좋을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