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외식하러 유생촌에 방문했어요
전국적으로 유명한 유생촌에 방문하니 벌써
부터 두근 두근 하더라구요 특히
유생촌은 돈까스 뷔페이지만 가격이 너무 좋더라구요
정평동 홈플러스 근처에 위치해 있고
많은 맛집들이 모여있는 유생촌은 천연애 가위치한 건물
3층에 있어요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어요)
주차장,유아의자,무선인터넷,포장(도시락),단체이요
가격정보
★평일
성인 16900
초등 12900
미취학 7900
주말
성인 17900
초등 13900
미취학 7900
90분 동안 이용~
36개월 이하 무료
유생촌 오른쪽부터 소개 하자면
면류 부터 있더라구요~
그것도 메밀면과 짜장면 그리고 짬뽕까지
다양한데요면약이 많이 있지 않아서 가져 가기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육수도 각각있구요!~
유생촌의 짬뽕은 해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짜장면도 소스가 맛있었어요~
메밀면이 조금더 시원했으면 좋겠는데
살얼음이 없어서 얼음을 가져다 넣어서 먹었어요각종고명도 개취에 맞게 가져다가
먹으면 될거 같아요 고명도 종류가 많지 않나요? ㅎㅎ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반길 떡볶이도
있었어요~ 많이 맵지않아 둘째도 맛있게 먹었던
김말이 강정과 닭강정까지~
유산슬과 볶음밥이라니..중식까지
놓치지 않은 유생촌~ 경산 맛집 등극입니다!!
크림파스타도 있던데 돈까스 뷔페에서
이렇게 많은게 나오니 이쯤되면 그냥 일반 뷔페에
가깝더라구요
특히 이 볶음밥은 돈까스와 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돈까스 종류를 볼까요?
중화풍의 유린기 돈까스 부터
등심 돈까스는 물론이고
생선까스 그리고 생치킨돈까스까지 있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하게 치즈와 야채까지
올려져 있는 피자 돈까스도 있었어요
돈까스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소스의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허니갈릭소스 그리고 데리야끼 불닭소스 머스타드소스
생선까스를 위한 타르타르 소스도 있으니
돈까스가 느끼해서 질리진 않을거 같아요 ㅎㅎ얇은 치즈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도
있었어요~
돈까스에 스프가 빠지면 섭하죠? 스프도 있었답니다~
바삭한 빵조각도 넣어보아요
한식존도 있었어요
시원한 도토리묵 동치미냉채가 있는 한식존은
겉절이 부터 무생채까지
얼추 둘러 보았다 싶으면 마구마구 먹고 싶은 맘큼
떠가면 되는데요~ 저희집 아이들은 돈까스는 안먹고
나머지 음식들에 집착을 보이더라구요 ㅎㅎ
소식가인 딸아이는 두개만 가져와서 먹고
또 그접시가지고 두개 가져오고 ㅋㅋ 큰아이는 잔득
가져와서 세번정도 더 가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유생촌의 등심돈까스는 생고기 만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하니 맛이 더욱 부드럽고 고기 잡내가
나지 않더라구요
치킨도 얼리지 않은 치킨을 이요해서 부드러웟구요
생선까스도 맛있지만 피자 돈까스도 느끼함 추가요ㅎㅎ
불닭소스 뿌려서 먹어보아요 정말 색다른 맛이더라구요닭강정도 맛있었어요 식은 고기라고 해서 닭냄새가
날려나 했는데 닭냄새가 일도 나지 않고 부드러운데
달콤한 소스가 맛있고 맵지도 않아요
아이가 닭강정과 피자에 집착할때 저는 성실하게 유생촌의
돈까스에 집착해 보았어요!~ 크기가 크지 않아서 이것저것
종류별로 가져와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배불러도 이건 먹어야 겠다는 디저트가 있다면
그건 와플아닐까요? 직원분이 구워주시는 즉석 와플은 옛날 사과시럽과
생크림까지 준비 되어 있어서 내 취향~
느끼하다 싶을때 탄산을 마셨어요
콜라부터 오랜지,포도,사이다까지~
그런데 탄산음료 마시고 나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구요 ㅠㅠ
여러분은 페이스 조절 잘 해서 90분을 잘 채워보아요 저는
30분 만에 끝난듯해요
그리고 매콤한 짬뽕 국물도 느끼함을 달랠수
있을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짬뽕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볼걸 하는 후회를 해봅니다
뷔페는 창의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ㅎㅎ
후식으로 과일좀 먹으려고 했는데
각종 샐러드가 정말 많아서 더 먹고 싶은 마음
다시 새록새록 자라 나더라구요 참으로
종류가 많지 않나요? 그리고 음식이 떨어져 가면 그때그때 채워놓아 주시더라구요
요거트도 있었어요
토핑까지 다양하게 꾸며서 먹어보아요..
너무 배터지게 돈까스를 먹으면 이런 맛있는 디저트를
아쉽게 먹지 못할수도 있으니 계획을 잘짜야 하는
유생촌 입니다 ㅎㅎ
유생촌의 테이블 정말 많은데도 오픈하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서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자리가 많아서 금방금방 웨이팅이 빠지긴 해요~
갠적으로 오픈런을 권해요 ㅎㅎ 테이블이 복잡하지 않게 휴지만 셋팅이 되어 있는데요
카운터 앞쪽으로 물티슈나 앞치마등도 있으니 자유롭게
사용하면 되더라구요접시는 한꺼번에 왼쪽 편에 비치 되어 있으니 필요할때
마다 가져가면 되구요 포크나 젓가락등도
필요한만큼 가져가는 셀프구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