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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맛집 한시장근처 pho ngoc

유별난유니 2025. 5.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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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는 많은 로컬 맛집이 있어서

저도 여기저기 많이 찾아

보았는데요



사실 다낭도깨비에서 많은

혀지로컬 식당들이

소개 되어 있지만



저희 가족은 구글평점을 많이

보는 편이랍니다 그중에서

pho ngoc 한국발음은 포응?

으로 들리는곳을 찾았어요

센터 호텔에서 일어난 다음날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는 한시장 근처 식당을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신랑은 해외에가도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서 주변을 살짝

산책하며 식당을 눈여겨 보고 오곤

하더라고요

이날도 여기저기 검색하더니

구글에서 다낭 현지 맛집을

찾았다고 아침부터 나가 보자고 합니다













베트남 현재 아침기온은 최저 25도

10시쯤되니 금방 28~30까지 올라가지만

바람이 불어서 pho ngoc를 찾아갈만

합니다

​구글평점 4.9에 빛나는

쌀국수 전문식당 다낭 포응~

아침에는 걸어갈만 해도 점심에는

더울듯 싶어요

그래도 한시장 근처라서

길을 찾기는 쉬웠어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많은 한국인들의

방문 인증 글귀들이 있어요

읽어보는 재미도 있지만

걸어온다고 힘들었으니 시원한 콜라한잔

주문해 보았고
메뉴잘 몰라도 사진으로 보면 더욱 이해가

됩니다 php ngoc은 볶음밥도 맛있다고하고

모닝글로리랑 스프링롤 그리도 쌀국수도

저렴한데 맛있다고 하니 주문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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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어떤게 맛있었는지

가게 안에도 적어 놓아주셔서 참고하기

좋았어요 ㅎ

그리고 다낭과 호이안 여행 하다 보면

불친절한 사장님도 많은데 이곳은 사장님

정말 친절하고 저희 아이 또래의

꼬마도 식당에서 놀고 있어서 인지

아이 손님들을 반겨 해 주셨답니다

저렴했지만 한개 나오는 스프링롤은

꼭 주문해 보세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그냥 주문 할때 인명순으로 주문하면 좋아요

한개는 맛보고 나면 주문의욕 생깁니다


갈비와 볶음밥인데 얇은 돼지 고기를

갈비 양념되어 달달한데

볶음밥과 정말 어울렸어요

살짝 저는 질겼는데 밥과 먹기에는

딱입니다
치킨도 양념되어 나오는데  마늘 후레이크가

올려진 볶음밥과 정말 어울려요!

필리핀이나 베트남 분들은 치킨과 밥을 함께

먹는걸 즐겨 하더라고요

롯데리아를 방문 하니

치킨과 밥이 함께 나오는 걸

보고 놀랐어요~

무튼 pho ngoc에서 아이들까지

잘먹는 현지 볶음밥을 즐기려면

이 두가지 메뉴를 추천해요

첫날 부터 쌀국수 잘먹었던 아이는

이집에서 처음 먹었던 쌀국수 맛에

어느 식당을 가든 잘 먹어줘서

역시 첫 경험이 중요 하구나를

다시 알게 해준 곳입니다
면이 많지 않았어요

그러나 육수가 정말 맑고 깔끔했답니다

고수랑 숙주를 따로 주시는

센스도 돋보이는 곳 ~

한국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보니

이런 센스있는 식당도 많아요

저는 고수를 살짝 넣고 먹었는데

아이들은 숙주만 넣어서 먹네요

취향에 맞게 칠리소스나

마늘 소스도 넣어서 먹는분들

많던데 시도를 못해 봤어요 ㅠㅠ

볶음밥 주문했다면 모닝글로리도 주문

해보세요 이거 정말 미나리 볶음맛이

나는데 마늘을 많이 넣어서 마늘

기름향이 솔솔납니다



베트남 어느곳을 가도 모닝글로리 맛없기

힘든데 마늘의 함량이나 기름정도

에따라서 살짝 깊은맛의

차이가 나는듯 해요

포응은 모닝글러리도 맛있었고

쌀국수나 볶음밥도 모두 괜찮은

맛이었지만 음료나 물을 주문

했을때 컵이나 음식을

덜어 먹을수 있는 앞접시는

주지 않아서 살짝 불편함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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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오전에 포응에서 가성비 있게

즐기고 체크아웃하기전 한시장에서

쇼핑하기 괜찮은 맛집입니다

구글평점 4.9이지만

에어컨 없어요~

그렇지만 친절해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한여름에는 방문 못하겠지만

아침일찍방문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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