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에 방문했어요 제가 오월드에 방문했을때는 날씨가 흐리고 춥더라구요 많이 크지도 않지만 평일이라 운영하지 않는 놀이기구들도 많았어요혹시 몰라 일찍 오월드 방문했는데 한산해서 1시간 안에 거의 모든 놀이기구를 탔답니다 오월드 사파리 투어도
재미있게 보는데간식을 던져주시는 사육사의 손길에 그만 저희도 배가고파 밥을 먹으러 갔어요
12시경이 되었지만 문을 열지 않은 식당도 있었어요
오월드 밥집 한곳이 문을 열어 들린곳은 비엔담소 식당입니다 여기는 빨리오픈해요
불고기덮밥이나 육개장등 한식 메뉴도 있지만 돈까스나 스파게티같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양식 메뉴도 있더라구요
미트토마토스파게티의 양이 많아요 면의양도 많은데
소스도 엄청 듬뿍 주시더라구요
간도 잘맞아서 원래 크림스파게티 좋아하던 아이도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미트토마토스파게티의 양이 많다보니 어른이 도와 주어야 하는데 함께나온 육개장도 맛있더라구요
건더기도 많고 얼큰해서 추운겨울 주문하면 몸이 따뜻해 지더라구요
치즈돈까스에는 스프와 밥도 나오더라구요
밥의양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치즈돈까스 양이 많아서 밥을 더 주문하지 않아도 될 정도 였습니다
비엔담소의 입구가 아담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오월드 펀하우스 (지도상8번) 앞쪽에 위치한
간식 푸드코트 쪽에는
다양한 스낵들이 있는데 거의 휴게소에서 만날 법한 메뉴들이랍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받으면 되는데 현금결제만 카운터에서 주문 결제하면 됩니다.
냉동 소떡소떡이지만 맛있었다고 해요
어묵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4500원 입니다
떡볶이 맛있었구요 어묵은 3500라 살짝 가성비가 아쉽습니다
임실치즈가 많이들어간 치즈핫도그는 쭉쭉 늘어나는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이날 오월드가 추웠는데요 밖에서 먹기엔 무리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오월드 햄버거 식당에서 모든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햄버거 식당도 인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