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남쪽의 경상남도 가볼만한곳
독일 마을에 다녀왔어요
10년전에 다녀왔을때랑분위기가 완전 달라 졌더라구요
특히 독일 정통 부터스트 소시지들이 있는 맛집이 정말 많았어요
예전에는 독일 정통 가옥들이 많았다면
식당들과 소품샵들이 즐비해 있는 길가에 부어스트 라덴이 있더라구요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주차장 주말에는 협소
독일 전통 수제 부어스트 만들기 대회에서도
입상 경력이 있더라구요~ 딱히 여행와서 독일마을에
대한 특히 독일 가정식에 대한 정보가 없던
저희는 일단 입상 경력 보고 들어갔어요
테이블에도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고
앉은 테이블에서 바로 카드 결제가 되더라구요
궁둥이 무거운 저에게는 완전 편리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독일 가정식을
주문해봤는데요~
다양한 독일 햄들이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반숙 달걀도 있더라구요
샐러드가 있는데 함께 나온 빵과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스팸과 다르게 짜지 않고 고기의
짭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담백함~
밥과함께 먹어야 맛있는데 밥이 없어요
.약간은 매운 커리 부어스트~ 수제 소시지가 들어가
있는데 탱글탱글하고 소시지의 육즙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카레도 듬뿍주셔서 밥에 비벼먹으니
넘나 맛있었답니다~
수제 슈니첼~ 돈등심으로 만들어서 돈까스 느낌인데
얇지만 부드럽고 바삭했답니다
슈니첼에도 밥도 많고 반숙 달걀~ 그리고
샐러드까지 있어서 맛있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라 모두 맛있었어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층은 조리하는곳과 카운터가 가까이 있어서 자리가 협소한
편인데 2층은 넓직하고 밖이 보이는 창들이라 괜찮지만
2층에서 주문하면 1층으로 음식을 받으러
내려 가야하는게 좀 번거러웠어요
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테라스에서도 날씨좋을때 즐겨도 괜찮을거 같아요
독일가정식 식당찾는다며 독일 마을에서
독일 푸랑크푸르트 육가공품 경진대회 에서 금상을 차지한
부어스트라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