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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메뉴와 가격

유별난유니 2024. 10.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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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영남대점에 다녀왔어요

이사오고 나서는 거리가 멀어져서 그런지

자주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방문 해서 아이들도

저도 완전 들떳던 저녁식사 였답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먹어보던 홍익돈까스가 경산에도

있다고 해서 오픈하자 마자 방문하고 지금까지

경산돈까스 맛집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집이

홍익돈까스 이더라구요
영업시간

매일 11:30~20:30

평일 브레이크타임 14:30~17:00

토,일 브레이크타임 15:00~16:30

포장,예약,단체,대기공간,주차,유아의자

053-815-1357

역시 안와본사이 홍익돈까스도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홍익돈까스의 시그니처 등심돈까스가 13000원

나머지도 거의 12500원~ 14000원대 까지 있어요
저희는 돈까스 정식 롤까스셋트 그리고

베이컨 볶음우동까지 주문해 보았는데요

예전과 뭐가 달라 졌는지 이제 알려 드릴게요~

우선 돈까스 정식은요 미니 우동이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에는

우동국물만한게 없는데 돈까스에 포함되어 있으니 좋더라구요

돈까스 정식에는 등심돈까스 그리고

생선까스가 하나씩 들어가 있어요

양이 적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잠시등심도 큼직하고 생선까스도 큼직한걸

쓰시더라구요~ 생선까스 작다고 아쉬워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두께입니다홍익돈까스의 등심까스는 얇은게 특징이잖아요

잘썰어지구요 겉에 빵가루가 잘 튀겨져 있어서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데

요롷고롬 얇으니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등심이지만 부드럽답니다 그리고 소스를

미리 뿌려 주지 않으셔서 저는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등심돈까스

찍먹인 사람은 그대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되고 부먹은 부어서 먹어도 되니~

예전에는 따로 소스달라고 꼭 말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소스는 매운 소스 변경시 1000원이 더 추가 된답니다생선까스에는 타르타르 소스가 올려져

있다는거 알고 가셔요~

저는 올려져 있어서 더욱 맛있긴 했는데

취향대로 참고 해도 좋을듯 해요

생선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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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가 두툼하니 씹다보면 내가 뭘먹었지

싶은 그런 생선까스가 아니라는~ 부드럽지만

생선 살이 잘 느껴지는 두툼한 생선까스 였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밥과 샐러드 그리고

단무지도 한 접시에 나와요

둘째가 좋아하는건 치즈 인데요

치즈까스가 먹고 싶다길래

주문한 로까스 셋트입니다
아주 오동통 하게 말려져있는

치즈 롤까스는요 치즈가 신선해야 늘어난다는

모짜렐라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돌판에 나와서 빨리 식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까지도 고소하게

치즈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본인이 먹자 해놓고 세개쯤 먹고는

배부르다는 입짧은 둘째 때문에 남은건

엄마 차지 여서 완전 럭키비키했던 롤까스~

홍익돈까스에 방문하면 항상 신랑이

주문하는 베이컨볶음 우동입니다~

예전보다 갈색이 많이 연해 졌네~ 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는 엄청 짰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짜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방문한 보람이 있어요 ㅎㅎ

면도 쫄깃하고 간이 맞으니

예전에는 짜서 밥이랑 야채랑 먹어야

될만큼 이었는데 지금 간이 딱맞네요!!
베이컨도 맛있구요 안에 들어가 있는

양배추는 달콤하고 아삭하게 잘익었어요

돈까스 정식처럼 롤까스도 미니 우동이 나오는데

미니가 미니가 아니니 방심하다간

돈까스를 다 못먹고 올지도 몰라요 ㅎㅎ

유부가 정말 많거든요~

홍익돈까스 오면 젤 맛있다는

이 깍두기는요 아이들도 잘먹을정도로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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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메뉴 중에는 파스타도 있어서

이렇게 오이피클도 있으니 참고 해요

단무지도 마음껏 먹을수 있으니

셀프로 가져가 보세요
셀프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 있는

스프도 셀프바에 있어요
부족한스프 그리고 밥까지 밥솥에 모두

있으니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가져가면 된답니다

돈까스가 양이 많으니 늘 포장이 불가피한 우리가족은 오늘도 돈까스 셀프 포장을 해서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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